경남도청 안이슬, 안양시청 유가람과 함께 세계대회에 출전

▲ '2022년 세계인라인스피드선수권대회'에서 롤러 3000MR 계주에 출전, 동메달을 획득한 유가람·안이슬·이예림(왼쪽부터)이 메달을 목에 걸고 기뻐하고 있다. 
▲ '2022년 세계인라인스피드선수권대회'에서 롤러 3000MR 계주에 출전, 동메달을 획득한 유가람·안이슬·이예림(왼쪽부터)이 메달을 목에 걸고 기뻐하고 있다. 

충북 청주시청 롤러부 이예림이 '2022년 세계인라인스피드선수권대회' 동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10월28일부터 11월7일까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이예림은 3000MR 계주에 안이슬(경남도청)·유가람(안양시청)과 함께 출전, 3위를 기록했다.

이예림은 총 7개 종목에 출전했다. 

500M+D에서는 준결승까지 진출했으나 아쉽게도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다.

이예림은 올해 전국체전에서 청주시청 권부송·문소라와 3000MR 계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고, 500M+D 와 1000M 종목에서는 은메달을 2개를 목에 걸었다.
 /최영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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