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정의배 충북대 총장 직무대리가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 기원 챌린지에 동참했다.
▲ 14일 정의배 충북대 총장 직무대리가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 기원 챌린지에 동참했다.

정의배 충북대학교 총장 직무대리가 14일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우리나라 3대 악성인 난계 박연의 탄생지인 충북 영동군을 개최지로 하는 국악 엑스포 유치 기원 캠페인의 일환이다.

그는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의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다.

정 총장 직무대리는 "이번 영동세계국악엑스포가 최초의 국악 엑스포인 만큼 우리의 전통문화가 세계를 관통하고 더 나아가 우수한 인재들이 세계로 발돋움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도종환 국회의원, 이범석 청주시장, 이종서 가톨릭꽃동네대학교 총장을 지명했다.
 /진재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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