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교육청 /사진:연합뉴스
▲ 충북교육청 /사진:연합뉴스

 

충북도교육청은 3월 새 학기를 앞두고 '새 학년 교육과정 준비기간'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준비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2일까지로, 각 단위학교는 자체계획에 따라 3~5일가량 운영한다.

이 기간 학교장과 교직원 등이 모여 교육과정 수립과 업무분장, 공동체 관계형성 등을 논의한다.

올해는 맞춤형 교육과정, 공간활용, 지역교육생태계 등 학교발전을 위한 자체진단도 진행한다.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새학년 교육과정을 차질없이 준비해 도내 모든 학교가 충북미래학교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진재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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