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군은 3월 1일 자로 지자람 변호사를 고문변호사로 위촉했다. 

지자람 변호사는 금산읍에 소재한 법무법인 금산 소속으로 군 무료 법률상담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고문변호사 위촉은 행정의 다양성·복잡성·전문성이 나날이 높아짐에 따라 법제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군정 현안에 대한 법률 자문과 소송수행 등을 맡는다. 

금산군은 2023년 3월 1일 자 위촉장을 전달하며 변호사로서 축적된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금산을 위해 임무를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금산군 고문변호사는 강병열 변호사, 양병종 변호사, 그리고 이번에 위촉된 지자람 변호사 등 3명으로 운영된다.    
/금산=최성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