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주)교학사 연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최현종 한국교원대 정보교육연구소장(왼쪽)과 양진오( 재)양철우과학장학재단 이사장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14일 (주)교학사 연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최현종 한국교원대 정보교육연구소장(왼쪽)과 양진오( 재)양철우과학장학재단 이사장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양철우과학장학재단(이사장 양진오)은 한국교원대 정보교육연구소(소장 최현종)와 우리나라 정보교육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주)교학사 연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양진오 이사장과 최현종 소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 협약식에 참석한 양측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네번째부터) 최현종 한국교원대 정보교육연구소장, 양철우(주)교학사 회장, 양진오 (재)양철우과학장학재단(이사장 양진오
▲ 협약식에 참석한 양측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네번째부터) 최현종 한국교원대 정보교육연구소장, 양철우(주)교학사 회장, 양진오(재)양철우과학장학재단 이사장.

최현종 소장은 “이번 협약으로 인공지능 시대에 양 기관의 특색과 장점을 살려 상호 정보교육 협력과 디지털 인재 양성을 본격화하고 우리나라 인공지능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재)양철우과학장학재단은 대한민국 과학발전과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미래 세대를 위한 과학을 장려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일을 수행하기 위해 2022년 4월 (주)교학사 양철우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설립됐다.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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