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2년 전국 무대서 ‘두각’

▲ 우석대학교 복싱팀 선두들이 3일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2023년 전국복싱우승권대회에서 종합 준우승을 차지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 우석대학교 복싱팀 선두들이 3일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2023년 전국복싱우승권대회에서 종합 준우승을 차지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우석대학교 복싱팀이 2023년 전국복싱우승권대회에서 금 4개·은 7개·동 7개를 획득하며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달 30일부터 3일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우석대 송의섭(생활체육학과 1년·-51kg급)·홍지성(생활체육학과 1년·-54kg급)·이준혁(생활체육학과 2년·-57kg급)·김서현씨(생활체육학과 2년·-75kg급)가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황동현(광고홍보이벤트학과 3년·-48kg급)·김운식(생활체육학과 2년·-51kg급)·최수민(생활체육학과 2년·-67kg급)·한완희(생활체육학과 2년·-80kg급)·김동희(생활체육학과 1년·-92kg급)·박성우(생활체육학과 1년·+92kg급)·최보연씨(광고홍보이벤트학과 4년·-52kg급) 등이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밖에 김아랑(광고홍보이벤트학과 3년·-52kg급)·김택현(생활체육학과 1년·-60kg급)·신재한(생활체육학과 1년·-67kg급)·이준희(생활체육학과 1년·-67kg급)·오재욱(광고홍보이벤트학과 4년·-71kg급)·박현준(생활체육학과 1년·-75kg급)·김원석씨(생활체육학과 1년·-63.5kg급) 등은 동메달을 획득했다.

우석대 복싱팀은 지난 해 3월 창단 이후 전국 무대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김동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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