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양교육청이 주관한 단양지역 학교급식 관계자 역량 강화 연수 모습. 사진=단양교육청제공
▲ 단양교육청이 주관한 단양지역 학교급식 관계자 역량 강화 연수 모습. 사진=단양교육청제공

충북 단양교육지원청은 25일 단양지역 학교 급식관계자 75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식중독 예방 등을 위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원청은 김진 교수(세경대)를 초청해 식중독 예방법에 대한 강의와 급식 환경 안전성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문정이 박사는 감성 힐링 리더십 아로마테라피 체험은 학교급식 업무로 지친 급식관계자의 마음을 치유하고 힐링하는 시간이 됐다.

이번 연수는 하절기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을 강화하고 업무 능력 향상과 조직문화 개선으로 급식수요자 만족도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김진수 교육장은 “학교 현장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급식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급식관계자의 노고에 감사하다”면서 “여름철 식중독 예방관리와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신뢰받는 학교급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단양=목성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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