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중앙회 충북 단양군지부(회장 박금옥)가 이달부터 내달 20일까지 천동 다리안관광지 일원에서 ‘피서지 환경안내소와 문고’를 운영한다.
피서지 문고에는 다양한 장르의 4000여 권의 도서를 비치하고 방문객들에게 책을 무료로 빌려준다.
이 기간 새마을지도자 군 협의회와 부녀회, 문고 지도자 등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2, 3명씩 조를 구성해 도서대여, 환경정화 활동, 편의시설 등을 제공한다. /단양=목성균기자
목성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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