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질서‧화합으로 교류, 공동발전 ‘약속’

▲ 26일 단양군과 통영시 바르게살기협의회가 자매결연 협약을 갖고 단양군청 현관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단양군제공
▲ 26일 단양군과 통영시 바르게살기협의회가 자매결연 협약을 갖고 단양군청 현관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단양군제공

바르게살기운동 충북 단양군협의회(회장 차석태)와 경남 통영시협의회(회장 김봉환)가 26일 자매결연 협약을 갖고 교류와 공동발전을 약속했다.

단양군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차석태 단양군협의회장과 김봉환 통영시협의회장, 양 시·군 협의회원 등 65명이 참석했다.

차석태 단양군협의회장은 “오늘 행사를 시작으로 양 협의회원 간 협력과 소통으로 진실‧질서‧화합의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을 바탕으로 상호우호 체계를 구축해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차석태 회장은 단양군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협약식을 마친 통영시 회원들은 단양의 도담삼봉과 다누리아쿠아리움 등 주요 관광지를 돌아봤다. /단양=목성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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