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질서‧화합으로 교류, 공동발전 ‘약속’
바르게살기운동 충북 단양군협의회(회장 차석태)와 경남 통영시협의회(회장 김봉환)가 26일 자매결연 협약을 갖고 교류와 공동발전을 약속했다.
단양군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차석태 단양군협의회장과 김봉환 통영시협의회장, 양 시·군 협의회원 등 65명이 참석했다.
차석태 단양군협의회장은 “오늘 행사를 시작으로 양 협의회원 간 협력과 소통으로 진실‧질서‧화합의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을 바탕으로 상호우호 체계를 구축해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차석태 회장은 단양군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협약식을 마친 통영시 회원들은 단양의 도담삼봉과 다누리아쿠아리움 등 주요 관광지를 돌아봤다. /단양=목성균기자
목성균 기자
sobak2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