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가 직지의 우수성 전파와 볼링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개최하는 '직지배전국볼링대회'의 16회 경기가 5일 개막했다.

오는 15일 까지 충북 청주 금강볼링장에서 이번 대회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뉜다.

전국에서 모이는 단체 140개 팀과 개인 180명이 열띤 경쟁을 벌이며 대진표에 따르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과 우승자를 결정한다.

클럽3인조(단체) 1~3위는 각각 시상금 300만원·200만원·100만원과 상장을 받는다.

개인전 1~3위에도 역시 시상금 120만원·70만원·50만원과 상장을 준다.

특별 시상으로 퍼펙트(300점)와 세 게임 합산 점수 800점(800시리즈)인 개인 선수에게는 하이퍼포먼스볼을 수여한다.

또 포토존 베스트포즈 두 팀은 각각 시상금 15만원을 받는다.

이번 대회는 청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충청일보·청주시볼링협회가 주관하며 청주시, 엘지생활건강, 엘지에너지솔루션, 엘엑스하우시스, 엘에스일렉트릭이 후원한다./천정훈 기자

▲ 5일 청주 금강볼링장에서 16회 직지배전국볼링대회가 진행됐다.
▲ 5일 청주 금강볼링장에서 16회 직지배전국볼링대회가 진행됐다.
▲ 5일 청주 금강볼링장에서 16회 직지배전국볼링대회가 진행됐다.
▲ 5일 청주 금강볼링장에서 16회 직지배전국볼링대회가 진행됐다.
▲ 5일 청주 금강볼링장에서 16회 직지배전국볼링대회가 진행됐다.
▲ 5일 청주 금강볼링장에서 16회 직지배전국볼링대회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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