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교류와 홍보
차량 서비스 약속

문길곤 청주예총 회장(왼쪽)과 김영태 천일판매 대표가 상호 서명한 협약서를 들어보이며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문길곤 청주예총 회장(왼쪽)과 김영태 천일판매 대표가 상호 서명한 협약서를 들어보이며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청주예총은 천일판매㈜와 10일 청주예총 3층 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을 했다고 이날 밝혔다.

문길곤 청주예총 회장과 김영태 천일판매 대표가 자리한 협약식은 차담 후 선물 교환 및 협약서 서명,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양 기관 소개 및 상호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협의를 했다.

청주예총은 예술 교류와 홍보를 약속했으며 천일판매㈜는 예술인들이 차량과 관련해서 양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편의를 도모한다.

문 회장은 "양 기관이 보유한 예술과 서비스라는 강점을 기반으로 상생 발전하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홍균기자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