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특급 코미디 연극 고스트 공연 "스트레스 풀고 가세요"
쉴 틈 없는 웃음 관객을 매료시켜 서울 대학로 등서 호평

▲ 코미디 연극 '고스트' 홍보포스터
▲ 코미디 연극 '고스트' 홍보포스터

충남 계룡시가 오는 21일 오후 4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코미디 연극 '고스트'를 공연한다.

고스트는 '허파저격'을 내걸고 개그맨 안상태와 김혜선이 출연해 쉴 틈 없는 웃음으로 관객을 매료시켜 서울 대학로 등에서 호평받은 작품이다.

베스트셀러 작가 '상중'이 소재 고갈로 인해 무당 '옥보살'을 찾아 심령현상을 체험하고 3년 전 죽은 아내 '한이'를 볼 수 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어깨가 들썩이는 배우들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입담, 그리고 상상하지 못한 설정과 절묘한 설득력이 주는 큰 웃음으로 보는 이들의 스트레스를 확 풀어 준다.

이선숙 공공사업소장은 "코미디 연극 고스트를 통해 일상의 근심과 걱정을 잠시 잊고 한바탕 크게 웃을 수 있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에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과 전시를 선보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연은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입장료는 전석 1만원이다. 공연 티켓은 계룡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 또는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계룡=이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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