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여 축산농가에 방역 살충제 지원

▲ 변익수 조합장(가운데)이 럼피스킨병 방역살충제를 전달하고 박태순 청주시 북이면 방역단장(왼쪽 네번째)과 류근태 내수읍 방역단장(일곱번째) 등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변익수 조합장(가운데)이 럼피스킨병 방역살충제를 전달하고 박태순 청주시 북이면 방역단장(왼쪽 네번째)과 류근태 내수읍 방역단장(일곱번째) 등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 청주 내수농협이 축산농가 ‘럼피스킨병’ 예방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25일 내수농협에 따르면 최근 퍼지고 있는 ‘럼피스킨병’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이날 긴급 방역대책을 논의하고 내수읍과 북이면 400여 축산농가에 400만원 상당의 방역살충제를 지원했다.

이날 참석한 류근태 내수읍 방역단장과 박태순 북이면 방역단장은 “구제역 및 럼피스킨병 방역을 위해 각종 지원에 총력을 다 해 주시는 내수농협에 감사하다”며 “철저한 방역활동을 통해 내수읍과 북이면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김재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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