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은 청주실내빙상장에서 올해 8번째 스케이트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스케이트 강습에는 가덕다함께돌봄센터 어린이 10명, 다솜지역아동센터 어린이 11명, 다솜지역아동센터 어린이 7명이 참여했다.
우효숙 대리가 강사로 나서 먼저 시범을 보인 후 아이들에게 기초 동작을 지도하고 마지막으로 자율 스케이팅 시간을 가졌다.
유운기 이사장은 “지역 아이들을 위한 재능기부를 이어가서 매우 기쁘다”며 “이번 재능기부가 아이들에게 빙상을 배울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장미기자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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