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자 224명 참여, 8회 걸쳐 전국 도시서 ‘홍보’

▲ 제천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들이 경북 청송서 홍보 서포터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천시제공
▲ 제천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들이 경북 청송서 홍보 서포터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천시제공

충북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종철)는 지난 3일 경북 청송 일원에서 홍보 활동을 마지막으로 ‘2023년 홍보 서포터즈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센터는 자원봉사 참여 문화 확산을 위한 SNS 온라인 홍보 교육과 각 지역 봉사센터 방문, 물품 전달, 전국 축제·행사장 현장 홍보 활동 등 서포터즈를 운영해 왔다.

지난 8∼11월까지 224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원주·충주·강릉·안동·봉화·서울 등 모두 8회에 걸쳐 제천을 알리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홍보 서포터즈’란 전국 각지의 축제·행사장 등을 찾아 방문지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제천의 주요 관광지와 행사, 축제 등을 알리는 자원봉사 활동이다.

박종철 센터장은 “홍보활동에 동참해 준 자원봉사자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며 “자원봉사자 활동으로 전국 각지에서 제천의 문화와 관광을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제천=목성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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