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옥천 군서초등학교가 지난 3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로직업체험을 실시하고 있다.
▲ 충북 옥천 군서초등학교가 지난 3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로직업체험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 옥천 군서초등학교는 지난 3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로직업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진로교육은 학생들에게 가장 인기가 있는 마술사 직업체험 및 유튜브 크리에이터 직업체험으로 나뉘어 학생들이 직업에 대해 이해하고 직접 실습해 보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5학년 백현수 학생은 “미래의 꿈이 유튜브 크리에이터인데 직접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는 경험이 정말 재밌었다”며 “앞으로 꿈을 이루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군서초는 2019년부터 올해까지 찾아가고 싶은 농산촌 특색학교를 운영하며, 정보교육뿐만 아니라 다양한 진로교육도 진행하는 등 학생들의 꿈과 끼 실현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옥천=이능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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