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일 ㈜희도 김용석 대표(가운데)가 김창규 시장(오른쪽)과 지중현 재단 이사장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천시제공
▲ 지난 1일 ㈜희도 김용석 대표(가운데)가 김창규 시장(오른쪽)과 지중현 재단 이사장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천시제공

충북 제천시 금성면에 자리한 ㈜희도가 제천시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희도 김용석 대표이사는 지난 1일 제천시청을 방문해 지역 인재육성에 사용해달라며 지중현 재단 이사장과 김창규 시장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 대표는 “적은 금액이지만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살고 있는 지역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는 데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희도는 제천시 금성면 일원서 규사 합금철 원료를 생산해 국내 제강사에 납품하는 업체다. /제천=목성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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