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제천관광사진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한 김영수씨의 ‘용추폭포 설경’. 사진=제천시제공
▲ ‘2023년 제천관광사진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한 김영수씨의 ‘용추폭포 설경’. 사진=제천시제공

충북 제천시가 주최하고 (사)제천시관광협의회가 주관한 ‘2023년 제천관광사진 공모전’에서 김영수씨(대구)의 ‘용추폭포 설경’이 대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이광주씨(충주)의 ‘월악산 가을’, 백돈현씨(성남)의 ‘비룡담 물길을 걷다’가 각각 선정됐다.

이어 우수상 4점, 입선 10점 등 모두 17점을 선정·시상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사진작가와 동호인 작품 787점이 출품됐다.

출품된 작품은 제천시 소유 공공저작물로 등록돼 상업적 용도를 제외한 시정과 관광홍보에 활용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내년 2월까지 의림지역사박물관 로비에 전시되며 온라인 제천 사진DB와 제천시 관광홈페이지에서도 볼 수 있다. /제천=목성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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