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송 금강유역환경청장(사진 가운데)이 13일 대전 서구 '평촌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조 청장은 "대규모 개발사업은 미세먼지 발생이 우려되는 사업이므로 미세먼지 관리제가 시행되는 내년 3월까지 공사 현장에서 발생되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조치를 보다 철저하게 이행해 지역주민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개발사업으로 인한 미세먼지 발생 저감 조치 실태 등을 점검했다. /대전=이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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