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양군 어상천면생활개선회원들이 후원물품 전달에 앞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단양군제공
▲ 단양군 어상천면생활개선회원들이 후원물품 전달에 앞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단양군제공

충북 단양군 어상천면생활개선회(회장 현인순) 회원들이 연말을 맞아 지난 18일 어려운 이웃 44명에게 화장지를 전달했다.

전달된 화장지는 지난 3월 회원들이 마늘파종 농촌 일손 돕기에 참여해 얻은 수익금 중 일부로 구입한 물품이다.

이날 회원들은 이웃을 차례로 방문해 화장지를 전달하고 새해 인사도 전했다.

같은 날 단양읍 도전리에서 자매주단을 운영하는 조정애 대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겨울이불 20채를 단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단양=목성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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