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문화 상품 1500여 개
최소 5%서 최대 30% 싸게

청주시한국공예관은 2024년 1월 21일까지 할인 행사를 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상은 도자·섬유·유리·가죽·한지·금속·옻칠 등 뮤지엄숍에 입점한 13개 분야 46개 공방·작가의 공예 상품과 문화 상품 1500여 개다.

최소 5%부터 최대 30%까지 가벼워진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뮤지엄숍의 베스트셀러인 '유리마루의 유리컵과 조명'·'향기정원의 도자 소품'을 비롯해 생활 자기, 스카프, 가방, 조명, 테이블 트레이, 도마는 물론 문화 상품인 포스터와 엽서까지 다양한 품목들이 대기 중이다.

문화제조창 본관 1층에 있는 공예관 뮤지엄숍은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문을 연다.

연말연시 선물을 찾는 고객 편의를 위해 오는 30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인 새해 연휴 내내 운영(1월 1일은 오후 2시부터)하며 이튿날인 2일 대체 휴관한다.

/신홍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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