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재단 지원 청년예술가
'작년 한 해 동안의 결과물' 선봬

전시 '각자의 조각'에서 볼 수 있는 작품들 중 일부.
전시 '각자의 조각'에서 볼 수 있는 작품들 중 일부.

충북문화재단의 '청년 예술가 창작활동 지원 사업' 중 시각 예술 분야 선정자들의 2023년 한 해 동안 결과물을 볼 수 있는 전시 '각자의 조각'이 충북문화관 숲속 갤러리 전 관에서 열리고 있다.

모두 7명이 참여 중이며 이 중 고한벌·김수이·오승언·장윤하·조광훈·최민솔 예술가는 작품을 선보이는 중이고 이은아 예술가는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참여 청년 예술가들과 청년 기획자는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탕으로 작가들이 마음껏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각자의 조각'이라는 전시명 답게 영상미디어, 회화, 조각 등 다양한 작품을 볼 수 있다.

월요일 휴관하고 주 중에는 오전 9시~오후 6시,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9시~오후 5시 관람할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재단 누리집(www.cbfc.or.com)을 참고하거나 전화(충북문화관 ☏ 043-223-4100·예술진흥팀 ☏ 043-224-5606)로 문의하면 된다.

전시는 오는 21일까지 계속된다.

/신홍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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