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시립도서관 전경. 사진=제천시제공
▲ 제천시립도서관 전경. 사진=제천시제공

충북 제천시립도서관이 독서문화 충족과 작은 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9일부터 내달까지 8주간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사설 작은 도서관 9곳의 신청을 받아 지역주민 맞춤형 강좌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강저리슈빌아파트 작은도서관 ‘그림책과 소통하는 이야기 카페’ △누리작은도서관 ‘천사랑-바느질 모임’ △물댄동산 작은도서관 ‘글쓰는 아이들’ △생각의 숲 작은도서관 ‘인성아 놀자’가 열린다.

장락꿈나무 작은도서관은 ‘우리동네 탐험대’, 제천푸른도서관 ‘생각나무가 자라는 교실’, 지구별도서관 ‘실버인지 놀이터’, 푸른달도서관 ‘캘리가 詩를 만나다’, 하늘꿈 작은도서관은 ‘영어회화 및 명작동화 읽기’가 각각 진행된다. /제천=목성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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