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금융 평가는 ‘은상’ 쾌거 ··· 신용사업 괄목 성장

▲ 충북 진천군산림조합 이양호 조합장.
▲ 충북 진천군산림조합 이양호 조합장.

충북 진천군산림조합(조합장 이양호)은 2023년 산림경영지도사업 실적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진천군산림조합은 또 지난 해 하반기 산림조합금융 업적평가에서도 은상을 수상하는 신용사업 부문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두고 있다. 성과를 올렸다.

산림경영지도사업 평가는 산림조합 중앙회에서 산주 및 임업인의 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전국 142개 회원조합을 대상으로 산림경영 지도업무 성과를 기준으로 실시한다.

진천군산립조합은 지난 해 지도활동, 지도원 교육실적, 산주·임업인 지원, 산림경영활동, 임업인 육성, 임업인 지원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에 선정되며 역대 최대 성과를 올렸다.

이 조합장은 “산림경영지도사업 최우수상과 산림조합금융 업적평가 은상 등 역대 최대 성과를 위해 노력에 준 조합원과 임직원들에게 감사하ㄴ다”며 “산주 및 임업인의 산림경영과 자립기반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천=김동석기자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