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 언론정보학과 김수정 교수(좌측 첫 번째)와 사회복지학과 김태연 교수(맨 우측)가 충남대 여성젠더연구소에 장학기금을 기부했다. 김수정 교수는 "모두가 성평등하고 행복한 대전·충청지역이 되는데 필요한 교육과 제반 실천 활동을 충남대 여성젠더연구소가 적극적으로 펼칠 수 있길 희망하며 작은 마음을 보탠다"고 밝혔다. 두 교수는 16일 오후 2시 30분 이진숙 총장을 방문해 충남대 여성젠더연구소 장학기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대전=이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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