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사업 품질향상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결의

중부지방산림청이 안전사고 예방 및 산림사업 품질향상을 위한 결의를 다짐하고자 ‘2024년 숲가꾸기 사업 발대식’을 17일 가졌다.

특히 중부지방산림청은 올해 축구장 크기의 6500배인 4,920ha 국유림에 약 116억원을 투입하여 수목 생장별 및 지형적 특색을 고려한 다양한 산림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특히 국민생명과 재산보호 등 산림재난 예방을 위한 산불예방 숲가꾸기를 전년대비 3.6배 증가한 295ha를 실행할 예정이다.

이광호 청장은 “숲의 다양한 공익적 기능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라며 “안전대책 마련과 현장관리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주=이효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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