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활동 든든한 후원자 될 것"
충북 충주 서충주농협이 23일 조합원들에게 3800만원 상당의 영농자재 교환권과 경로당 운영비를 지원했다.
서충주농협은 이날 조합원들의 원활한 영농활동을 위해 1000명에게 1인당 3만원씩 모두 3000만원 상당의 영농자재 교환권을 전달했다.
또 지역 내 영농회 경로당 40곳에 각 20만원씩 모두 800만원 상당의 기프트카드를 운영비로 지급했다.
김광진 조합장은 "노고에 대한 작은 보답의 의미"라며 "조합원님들의 영농활동에 든든한 후원자가 될 수 있도록 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충주=이현기자
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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