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초교생 축구·매직테니스 등

▲ 충주시체육회 '어린이생활체육교실'에 참여한 초등학생들이 함께 기념촬영했다.
▲ 충주시체육회 '어린이생활체육교실'에 참여한 초등학생들이 함께 기념촬영했다.

충북 충주시체육회는 초등학생 1~4학년 50명을 대상으로 3주 과정 '어린이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다음달 8일까지 이어지는 체육교실은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키즈런, 축구, 매직테니스, 줄넘기, 소프트발리볼 등 종목을 순환 체험할 수 있게 구성됐다.

체육회는 학생들이 건강에 활력소를 심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내실있게 체육교실을 운영할 방침이다.

체육회 관계자는 "유소년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통해 도전정신과 협동심을 향상시키고 방학생활을 의미있게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충주=이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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