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괴산군 장우성 부군수가 지난 23일부터 3일간 군정 주요사업을 파악하기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 충북 괴산군 장우성 부군수가 지난 23일부터 3일간 군정 주요사업을 파악하기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충북 괴산군 장우성 부군수가 지난 23일부터 3일간 군정 주요사업을 파악하기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장 부군수는 23일 괴산읍 미니복합타운 조성사업장을 시작으로 △국공립 괴산어린이집 신축이전사업 △괴산군립도서관 건립사업 △괴산반다비체육센터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24~25일에는 △괴산읍 도시재생 인정사업 △괴산스포츠타운 조성사업 △괴산열린박물관 조성 △괴산 관광휴양 레저타운 조성사업 △괴산지방정원 조성사업 등 10여 개의 사업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장 부군수는 각 사업의 추진 상황을 세심하게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하는 등 현장형 소통행정을 선보였으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조기에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도 당부했다.

장 부군수는 "그동안 근무하면서 얻은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자연과 함께하는 청정 괴산' 실현에 힘을 다하겠다"라며 "민선 8기 주요 사업들이 신속하고 빈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현황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괴산=곽승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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