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회덕농협에 1억원 달성패 최초 수여
비이자 사업 주력으로 신규수수료 4배 이상 성장

▲ 회덕농협 1억원 달성패 수상. 왼쪽 네 번째부터 김영훈 본부장, 김낙중 조합장, 박장순 총국장
▲ 회덕농협 1억원 달성패 수상. 왼쪽 네 번째부터 김영훈 본부장, 김낙중 조합장, 박장순 총국장

NH농협생명 대전총국이 26일, 전국 농축협 최초로 2024 농협생명 월납보험료 1억원을 달성한 성과를 축하하는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김영훈 농협중앙회 대전본부장은 회덕농협 김낙중 조합장에게 '2024 전국 최초 NH농협생명 월납보험료 1억원 달성패'를 수여했다.

회덕농협 김 조합장은 2023년 취임 이후, 급변하는 금융시장에 대비해 예대마진뿐 아니라 비이자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채택했다. 2023년에도 전년대비 생명보험 신규수수료를 4배 이상 성장시켰다.

김 조합장은 "연초부터 조기추진에 애쓴 직원들과 회덕농협을 이용해 준 고객, 조합원들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회덕농협은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수익 다변화에 앞으로도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NH농협생명 박장순 대전총국장은 "농협생명 월납보험료 최초 1억원 달성은 대전 지역에 큰 자긍심을 준다. 회덕농협은 뛰어난 실적을 거두며 전국 최고의 농협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회덕농협은 경영진과 직원들의 노력으로 목표를 달성한 우수한 농협이다"고 치켜세웠다. /대전=이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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