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 올해 첫 번째 대전시소 O2O프로그램이 온오프라인에서 모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20일 온라인 교육에서는 약 75명이 참여해 '인공지능 시대의 복지'라는 주제로 적극적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27일 커먼즈필드에서 열린 오프라인 워크숍에서는 약 30명의 참여자가 지역의 다양한 복지 문제를 고민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시는 이날 도출된 핵심 안건을 대전시소 플랫폼에 시민 제안으로 등록하여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대전=이한영기자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