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철도광역교통본부가 30일 신교통수단 도입방안 모색을 위한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했다. 박용남 지속가능연구센터 소장(사진 맨 앞)은 "저비용 고효율 간선급행버스(BRT) 시스템이 대중교통 혁신의 세계적 추세"라며 "대전시도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탄소 중립형 BRT를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대전에 적용 가능한 신교통수단 도입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시청 3층 세미나실에서 교통 관계 공무원, 대전교통공사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대전=이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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