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정철 ㈜엔바이오니아 대표이사(가운데)가 제천시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천시제공
▲ 한정철 ㈜엔바이오니아 대표이사(가운데)가 제천시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천시제공

충북 제천시 왕암동 ㈜엔바이오니아(대표이사 한정철)가 제천시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한 대표는 지난 30일 진행된 재단 정기이사회에서 지역 인재육성에 사용해달라며 장학금을 전달했다.

그는 “세계적인 기술경쟁력을 갖춘 첨단복합소재 전문기업을 이끌 듯 차세대 소재 산업의 혁신을 이끌어 나갈 지역인재 양성에 기업이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

한정철 대표이사는 제천단양상공회의소 회장을 맡고 있다.

엔바이오니아는 고유의 습식공정을 통해 제조한 여과소재에 양전하를 부가해 고효율·저차압의 고성능 필터여과지를 개발·생산하는 기업이다. /제천=목성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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