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50주년(2월 1일)을 맞는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 31일 충북 음성군 노인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 대상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창립 50주년을 알리고 지역민과 함께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공사의 식재료 후원(300만원 상당)했다. 또 박경국 사장과 이운성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2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무료배식, 설거지, 식당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벌였다. /김재옥기자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