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희망 나눔 단양군 캠페인 모습. 사진=단양군제공
▲ 2024년 희망 나눔 단양군 캠페인 모습. 사진=단양군제공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단양군이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62일간 진행된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행사에서 모두 2억3997만2077원이 모금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모금액은 지난해보다 455만5547원이 많은 금액이다.

모금회 관계자는 “단양은 작은 도시지만 작년보다 많은 모금액을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소중한 참여 덕분”이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단양의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는 계기가 돼 더 많은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이 닿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단양=목성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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