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시설 '영실애육원' 에 위문품 전달

충청북도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숙경)은 6일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사랑 실천 및 나눔 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옥천읍 소재 영실애육원(사회복지시설)에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위문품을 전달받은 영실애육원은 1952년 3월에 설립된 아동양육시설로 현재 38명의 아동이 생활하고 있다.

옥천교육지원청은 영실애육원 관계자와 사전협의 후  물티슈 12박스를 준비했다.

이숙경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교육지원청이 준비한 위문품으로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옥천교육지원청은 매년 명절 및 연말마다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소외된 이웃과 복지시설 관계자를 격려하고 있다./옥천=천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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