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일·방문·우편으로
20일까지 지원서 접수

충북여성재단은 대표이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재단은 지난 2일 임원추천위원회 1차 회의를 열어 도내 여성의 경쟁력 향상과 사회 참여 및 복지 증진 등 여성과 가족이 양성 평등한 사회 구현을 선도해 갈 전문성을 갖춘 대표이사 공모를 의결했다.

임원추천위의 서류·면접 심사, 이사장의 승인과 이사회 의결을 거쳐 선출되는 대표이사는 재단 업무 전반을 총괄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오는 20일까지 이메일, 방문, 등기우편 중 한 방법으로 제출해야 한다.

응시 자격 및 요건 등 더 자세한 내용은 재단 경영팀에 문의하거나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신홍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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