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 근로자 건강관리로 바람직한 기업문화 실천 나서

▲ 대전도시공사 체성분 분석기 도입
▲ 대전도시공사 체성분 분석기 도입

대전도시공사가 '체성분 분석기'를 도입하고 소속 근로자들의 건강관리에 나선다.

체성분 분석기는 근육과 체지방 등 인체성분을 측정하는 장비로 △체내 근육량 관리 △비만도 관리 △고혈압·당뇨·심뇌혈관질환 등 대사성질환 예방 등에 활용할 수 있다.

공사 정국영 사장은 "이번 체성분 분석기 도입은 직원들의 내 몸 챙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며 "소속 근로자들의 건강을 지키고, 최근 증가하고 있는 대사증후군 유병률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이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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