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밭대학교는 이동건 교수가 한국납세자연합회의 15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신임 이 회장은 삼일회계법인에서 30년간 경력을 쌓은 후 국립한밭대 교수로 임용됐으며, 세무조정 감리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이 회장은 "납세자 권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납세자연합회는 1999년에 설립된 국내 유일한 납세자단체로, 경제적 민주시민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대전=이한영기자
이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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