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군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벼 육묘용 제조 상토’를 보급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상은 진천군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벼 재배 농가 가운데 자가 육묘 농업인과 진천군 벼육묘장 협회 등이다.

지원은 ha당 60포(20l 기준)로 군비 50%, 자부담 50% 등이다.

희망 주민은 오는 27일까지 주소지 마을 이장, 벼육묘장 협회로 각각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군 농업정책과(☏043-539-3512)에 문의하면 된다.

강상훈 군 농업정책과장은 “농자재값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인의 부담을 경감시키고 고품질 생거진천 쌀 생산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진천=김동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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