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진천군지부는 15일 진천읍 삼덕리 오이 하우스 농가에서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농협진천군지부, 진천농협, 진천농협농가주부모임 회원, 생거진천 문화연대 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하여 시설 하우스 14개동에서 오이 모종 정식 작업을 도왔다.

이장환 지부장은 “농축협, 진천군 농주모·고주모회원, 우석대학교봉사단, 유관기관, 사회봉사단체 등과 연합해 지속적으로 농촌의 부족한 인력을 최대한 지원하겠다”며 “농협중앙회의 영농기계지원사업, 지역 농협의 농촌인력중개센터사업, 농작업대행서비스사업 등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진천=김동석기자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