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소방서(서장 김영준)는 충북소방본부에서 주관한 2023년 국민행복 소방정책 종합평가에서 우수관서(장려)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종합평가는 매년 도내 소방관서를 대상으로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을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소방정책 추진과 현장대응 등의 목표를 수행하는 지표로서 △특정지표 △소방행정 △예방안전 △현장대응 △현장활동 △안전관리 등 총 6개 분야 13개 지표와 38개 세부지표에 대한 평가로 이루어진다.

옥천소방서는 각종 세부 분야별 지표를 바탕으로 대책을 추진해 도내 12개 관서중 지표별 우수한 점수를 얻어 장려를 차지했다.

김영준 옥천소방서장은 “이번 성과는 전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 결과로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2024년에도 적극적인 정책 수행으로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옥천=천정훈 기자

▲ 옥천소방서 전경
▲ 옥천소방서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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