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인우 ㈜선경트레이딩 이사(오른쪽)가 영동군을 방문해 독충해독제 495개(900만원 상당)를 기탁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 유인우 ㈜선경트레이딩 이사(오른쪽)가 영동군을 방문해 독충해독제 495개(900만원 상당)를 기탁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선경트레이딩이 21일 영동군을 방문해 독충해독제 495개(9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K-스타트업의 지원을 받은 선경트레이딩은 천연물질인 ‘알리신’을 이용한 해독제, 아토피 치료체 등을 개발하는 업체다.

이번 독충해독제 기탁은 그동안 받은 지원을 농번기 벌, 개미, 모기 물림이 많은 농촌 지역에 환원하고자 결정했다.

유인우 ㈜선경트레이딩 이사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영동=손동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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