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자 및 은퇴 예정자 제2의 인생 설계 강좌

옥천군은 퇴직자 및 퇴직 예정자를 위한 상반기 '신중년 청춘대학' 강좌에 참여할 수강생을 오는 26일부터 3월 8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상반기 '신중년 청춘대학'은 100세 시대에 맞춰 제2의 인생을 설계해 건강한 노후 생활 및 안정적인 경제생활을 영유할 수 있도록 지역 내 퇴직자 및 퇴직 예정자들을 위한 강좌를 운영한다.

총 4개 강좌로 △주거 관리 기술학교 △MBTI와 함께하는 내 인생 이해하기 △행복미래설계 △나도파티쉐(커피·디저트 만들기)를 운영해 퇴직 이후 은퇴자가 일과 삶을 함께 영유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예정이다.

수강료 및 재료비는 무료이며 각 과정별 주 1회, 총 6회씩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옥천군 홈페이지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관계자는 "새로운 인생 설계를 위해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 사진=지난해 신중년 청춘대학 프로그램 운영 모습
▲ 사진=지난해 신중년 청춘대학 프로그램 운영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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