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권침해사건 관련 교원의 교육활동보호 대책 촉구
지역업체 물품구매 확대 방안 제시 등
정책토론회 등 디지털 시대 교육 선도

▲ 2024 WFPL 8대 지자체 혁신평가에서 대전시의회 이한영 의원(사진 우측)이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 2024 WFPL 8대 지자체 혁신평가에서 대전시의회 이한영 의원(사진 우측)이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대전시의회 이한영 의원(서구 6, 국민의힘)이 2024 WFPL 8대 지자체 혁신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의 부설 기관인 '지자체 혁신평가위(GEC)'가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1일 개최한 '2024 WFPL 8대 지자체 혁신평가'에서 이한영 의원이 대상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 시상식 장면. 사진 왼쪽에서 네 번째 이한영 의원
▲ 시상식 장면. 사진 왼쪽에서 네 번째 이한영 의원

WFPL 지자체 혁신평가는 지자체 예산의 효율적 사용, 지역민의 경제적 자립도 증진, 사회적 약자 보호, 지자체의 경쟁력 강화와, 학생과 선생님을 위한 학교 폭력 없는 창의력 증진의 건강한 교육환경 구축 등 지방자치의 패러다임 전환을 통한 재도약의 길 마련에 헌신한 주역(主役)을 발굴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 의원은 교권침해사건과 관련해 교원의 교육활동보호 대책 촉구와 지역업체 물품구매 확대 방안 제시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 시상식 단체사진. 세 번째 줄 중앙 이한영 의원
▲ 시상식 단체사진. 세 번째 줄 중앙 이한영 의원

그는 또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시대에 필요한 교육정책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며 디지털 시대 교육을 선도해 왔다.

이 의원은 "대전시민들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번 수상은 대전 지역사회 발전과 건강한 교육환경 구축을 위한 그의 노력을 인정하는 의미로 간주된다. /대전=이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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