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 화합과 후배 양성에 최선"

"국원고 동문들의 화합을 다지고 후배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종갑 15대 국원고동문회장(64, 충북도의회 부의장)이 24일 취임식을 갖고 활동에 들어갔다.

이 회장은 취임일성으로 "100년이 돼가는 역사와 전통의 국원고 동문 화합을 다지고, 후배들이 지역사회와 나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장학재단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 회장은 충주시의원(4·5·7대)과 충주시의장, 충주시체육회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하고 충주시투자자문위원, 충주구치소교정협의회장, 충북주민자치원로회의 공동회장 등을 맡고 있다./충주=이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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