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시 청사 전경. 사진=제천시제공
▲ 제천시 청사 전경. 사진=제천시제공

충북 제천시가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방지를 위해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원은 야생동물 접근 차단을 위한 펜스·철조망 등 설치비용의 60%(농가당 최대 600만원)를 지원한다.

자격은 시에 거주하고 소재한 농가로 접수는 내달 8일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지난해 시는 45개 농가에 1억6900만원을 들여 피해예방시설을 지원했다. /제천=목성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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