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9일 오후 4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
뮤지컬배우 홍지민, 김소현, 정선아 출연

▲ 3DIVA 콘서트 홍보포스터
▲ 3DIVA 콘서트 홍보포스터

충남 계룡시가 오는 3월 9일 오후 4시에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3DIVA 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에는 홍지민, 김소현, 정선아와 같은 대한민국 대표 디바들이 출연해 '오페라의 유령', '캣츠', '지킬앤하이드' 등의 뮤지컬 명곡들을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라이브로 선보인다.

공연은 지난 5일 티켓 오픈 후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전 좌석 매진됐다.

이에 공연장 안전사고 방지와 관람객 편의를 위해 공연장 안내도우미 사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선숙 공공사업소장은 "2024년 시즌 첫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밝은 에너지를 주는 공연을 유치했다"며 "뮤지컬 디바의 뛰어난 노래 솜씨와 화려한 퍼포먼스, 재치 있는 입담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3DIVA 콘서트'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 공공시설사업소(☏ 042-840-3704)에 문의하면 된다. /계룡=이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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