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미래 설계하고 도전하길"
한국교통대가 26일 충주캠퍼스에서 '2024학년도 신·편입생 입학식'을 개최했다.
입학식에는 신·편입생과 학부모 등 2000여 명이 참석해 캠퍼스 생활의 출발을 축하했다.
올해 입학생 전체 수석은 김민석 학생(항공운항학과)이 차지했다.
입학식에 앞서 오전에는 신입생들의 원활한 대학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학과별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다.
윤승조 총장은 환영사에서 "지금 이 시간부터 새로운 마음으로 여러분의 꿈과 미래를 설계하고 도전하길 바란다"며 "여러분의 즐겁고 보람찬 대학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충주=이현기자
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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