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낮 12시 5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의 한 도로에서 A씨(50)가 몰던 4.5t 화물차자 고장으로 정차해있던 승용차를 추돌했다.(사진=청주동부소방서)
▲ 26일 낮 12시 5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의 한 도로에서 A씨(50)가 몰던 4.5t 화물차자 고장으로 정차해있던 승용차를 추돌했다.(사진=청주동부소방서)

 

26일 낮 12시 5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의 한 도로에서 A씨(50)가 몰던 4.5t 화물차자 고장으로 정차해있던 승용차를 추돌했다.

승용차 운전자 B씨는 차에서 내려 상태를 살피다 사고 충격으로 밀린 승용차에 치어 크게 다쳤다.

119 구급대의 도움으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B씨는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부주의로 사고가 발생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신우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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